방성훈 美상무·에너지·교통 장관, 기업들에 대책 마련 촉구 러몬도 "바이든, 사이버 테러에 軍대응 포함 모든 옵션 고려" "러 추정 사이버 공격..16일 미러 정상회담서 논의" 그랜홈 "기업들, 해킹 세력에 대가 지불해선 안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사진=AF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미 주요 장관들이 기업들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사이버 공격에 보다 강력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이날 ABC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하는 건 이것(사이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