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 뉴욕=송현 통신원
20일(현지시각) 유럽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을 앞두고 경계심이 커졌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08% 하락한 341.0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30은 0.19% 오른 1만393.86, 프랑스의 CAC 40은 0.13% 내린 4388.60에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은 0.25% 상승한 6830.79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1일 오후 2시 금리 결정 결과를 공개한다. 일본은행은 같은 날 뉴욕 증시 시작 이전에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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