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시대에 회계책임자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회계는 생활 곳곳에 있습니다.
정부의 투자설계, 세무행정 및 예산 행정, 감사활동과 결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정부는 보다 주체적이고 공익성을 추구하는 지극히 회계적인 방향으로 재정을 분배해야 할 것입니다.
즉, 회계적 방향이란, 정부 재정 자체내에서 일정한 안정권을 확보하여, 하나의 경제 주체로서 국가경제활동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기업회계보다는 정부회계를 우선시 합니다. 그 까닭은 정부회계가 경제를 안정시키고, 실업률을 감소시키며-계획된 경제계획으로- 모두를 잘살게 이끈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공산적 의미 같습니다. 하지만, 정부회계는 거대 자본에 소외당하는 서민들을 민주주의의 부패로부터 보호해주고, 경제적 주체로서 대우해 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모든 국민이 인터넷, 생활 정보 신문 등을 통하여 정부의 회계 정보를 보고받고, 회계사들이 정부의 회계를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계가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모두가 경제적 단위로서 존중받는 사회)로 이끌어주는 총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