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中 "美 무역협상 타결 원하면 기존 관세부터 철폐해야"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9. 7. 5. 07:21

미국 쌀만 수입하면 뭘합니까?

관세 안 낼려면 미국에 수출 말아야죠.

미국인들이 중국 제품 저렴하다고 삽니까?

제품도 쓸만하니까 사는거죠.

다시말해 미국에 수출할려면 미국법을 따르세요.

중국인이 미국제품 좋아서 사고 미국의 페이스북에서 SNS활동하는거 좋아한다는데...

그건 왜 막습니까?

미국은 관세를 부과할 뿐이지.

미국인이 중국 제품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아서 구매하는 것 막지 않아요.

왜 중국만 그렇게 인민들 미국 제품 좋아서 구매하는거를 막고 있습니까?

왜 페이스북 SNS 활동하는거를 막고 있습니까?

그렇게 페어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고 무슨 피해를 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입니까?

인민들에게 돈 안드는 "신, my god"조차 선물하지도 않으면서...

미국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의사는 왜 억압을 합니까?

영어로 페이스 북에서 SNS 활동 안 해야 공산당원으로서의 가치가 있나요?

종교적 자유 인권의 보호를 떠나서 그 무엇을 생각할 수 있나요?

무슨 협상이 됩니까?

중국 스스로가 페어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은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정부가 미·중 무역협상을 위해서는 미국이 먼저 기존의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중 무역협상 진행사항에 대해 “양국 통상팀이 접촉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미·중 무역협상은 지난 5월 초 고위급 협상이 결렬된 뒤 중단됐다가 지난달 29일 주요 20개국(G20) 회의 기간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공식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계획을 중단하고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일정이나 의제를 밝히지는 않았다.

 

미국은 가구부터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현재 2500억달러(약 300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가오 대변인은 미·중 무역전쟁 휴전이 얼마나 지속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중국은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신규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환영한다”고만 답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