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합의 불발 땐, 금리 인하 압박

한편으론 중국과 야합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금리인하하면 미국에 투자 안 몰리죠.

중국같은 신흥국이 유동성이 풀리는거죠.

중국의 중소기업들

너네들 미국에 물건 팔아서 브랜드 구축할려면, 미국으로 와!

이럴려면 금리 동결은 몰라도 인하는 안 되는데...

그리고, 최저임금을 높여놨기 때문에 저축율을 높여서 흡수를 해야 기업에게 돈이 재투자 되거든요.

그걸로 학자금에 들어가는건 건전한 소비인데, 무리하게 자동차나 사면 서민들의 장기 계획이 안서는거니까.

일을 해야만 먹고 사는 서민들이 부를 창출 못하죠.

전문가가 알아서 해야죠.

권유와 압박은 틀리니까요.

정치 권력이 있듯이 경제 권력도 있는겁니다.

일을 해야만 먹고 사는 서민들이 부를 창출할려면 정치 권력만큼 경제 권력도 소중하죠.

 

 

강나림 allin@mbc.co.kr 기자입력 19.05.07 23:12

 

미국과 중국의 통상 갈등이 고조되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이 가중될 거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CNN 방송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중국의 보복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아 정리해고를 선택할 수도 있다'며, '연준이 노동시장을 떠받치기 위해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고심하기 시작할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NN은 또 무역전쟁의 여파로 수입품 물가가 치솟아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