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럼프 "중국한테서 매년 600조 손해..더 이상 안돼"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9. 5. 7. 08:49

손해를 많이 보네요.

미국 GDP가 1만8천조라면 거의 3% 손햐인데

그런데 중국산 제품은 대부분 싼 맛에 삽니다.

즉 미국 소비자에게는 싸게 사니까 이익이란 말이죠.

그란데 왜 미국은 천문학적인 손해라고 할까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만약 중국이 가져가는 순이익을 미국인에게 월급으로 주고 이것을 똑같이 만들어라

공장과 재료는 우리가 줄께

그래도 된다는 것이죠.

미국도 일자리가 부족하니까

미국으로 수출할바에는 미국으로 와서 미국에 팔아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금 더 싸다.

우리가 금리 더 싸다.

우리가 기업지원 더 해주고, 더 공정하다.

돈없고 백없는 중국 공장 다 와라.

우리는 그런 것 안따진다.

미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그럼 우린 똑같이 대우해주겠다.

이렇게 미국이 큰 소리 칠 수 있는 것은 미국인에게 싼 물건을 공급할 수 있음에도 되려 큰 소리칠 수 있는 것은 공정한 사회 시스템에 있는 것압니다.

중국이 공정한 사회인가요?

여기서 지는겁니다.

트럼프는 다들 잘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공정하지도 종교적 자유도 인권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억압되어있죠.

극소수의 부만을 창출하는 이상한 국가입니다.

아니 이상한 G2입니다.

그들이 미국에게 뒷통수 맞는 것은 당연하겠죠.

문화자산주의 적으로 그들에게는 올바른 정신문화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자산주의적으로 미국이 이깁니다.

G2가 저래도 혐오스러운데...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한국도 (아직까지도 성주 주민들 반대에 설치도 안한) 사드 트집잡으면서, 철저히 경제 보복하지 않았습니까?

과연 G2의 자리도 혐오스러운데 G1이 되어야할까요?

그러기에는 너무 품격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품격의 부족이란 겉으로 드러나는 중국 점쟎빼기가 아닙미다.

일대일로처럼 속에 숨겨진 발톱이 억세고 잔인하다는 것이죠.

최소한 미국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미국 상류층인 이랜드를 창업한 선교사가 들어와서 마음으로 우리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고아원을 만들고 연세대학교를 만들고 미트럭을 쫓아오는 아이에게 초콜렛을 주면서 마음으로 우리를 강자의 넉넉함으로 공정함으로 안아줬습니다.

우리의 엘리트들이 미국에서 비록 세탁소를 하고 슈퍼를 해도 그 자녀가 명문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이유는 공정한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중국이 공정합니까?

G1이 될 자격 있습니까?

힘이 미국보다 월등해도 되어서는 안되야되는 정도 아닙니까?

제가 왜 중국인의 핏줄로 미국 국적을 선택했을까요.

중국이 종교적 자유 인권 공정성을 국가의 가치로 내세우지 않는한 G1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중국인의 전통과 역사를 사랑합니다.

임어당의 처세술을 읽고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비열한 1등보다는 떳떳한 꼴지가 낫지 않을까요?

중국인들을 정말 사랑해서 미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설득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 인종이 모여있고 세계에서 노숙자가 제일 많은 나라지만 공정한 최선을 다한 자에게 갈채를 보내는 미국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자리는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존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1등은 파괴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어쩌면 독재인가 아닌가를 구별짓는 법이겠죠.

저도 20조를 쓰고나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인이 되었습니다.

한걸음부터 바로 잡을려구요.

 

 

 

 

 

뉴욕(미국)=이상배 특파원 기자입력 19.05.06 22:35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를 기습적으로 선언하며 무역협상의 판을 흔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상대로 거듭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몇년간 무역에서 매년 6000억∼8000억달러(약 702조∼936조원)의 손실을 입었다'며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우리는 매년 5000억달러(약 585조원)를 잃는다'고 밝혔다. 이어 '미안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중 무역협상에서 더 이상의 양보는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계속돼 왔지만, 그들이 재협상을 시도하면서 너무 느려졌다'며 '안 된다(No)!'라고 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측은 기존에 합의했던 기술이전 강요 문제 등 여러 핵심사안에 대해 입장을 번복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10개월간 미국에 500억달러 규모의 하이테크 제품에 25%, 2000억달러 규모의 다른 제품에 10%의 관세를 지불해왔다'며 '금요일(10일)에는 10%가 25%까지 오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국에서 수입하는 3250억달러 어치의 추가 제품에는 아직 관세가 부과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25%의 비율로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은 당초 목표대로 이달초 무역협상 타결을 끌어내기 위해 중국 측에 결단을 요구한 던진 최후통첩으로 해석된다. 그동안 미중 양국은 오는 10일 타결을 목표로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왔다.

 

그러나 만약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가 실행되고 이로 인해 무역협상이 결렬된다면 장기간 휴전 상태를 이어온 미중 무역전쟁의 재발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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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