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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경제적 성장의 잠재력으로서 중국의 불교문화는?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5. 11. 10. 12:38

중국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유, 불, 선이 조화로이 자리잡힌 종교 국가다.

힌두교, 불교의 발상지로서 인도를 보아도, 적어도 중국만큼 집요하게 정치적인 목적으로 불교를 받아들이지는 않고 있다.

중국은 철저히 아직까지도 공산주의국이다.

그들은 그 이면에 불교라는 엄청난 종교적 연대감을 갖고 있다.

오늘날 중국의 화교가 왜 이토록 전 세계 곳곳에서 파워를 형성하는가?

그들은 엄청난 정보의 집단인 것이다.

중국의 은행 역시 이런면에서 발전가능성은 매우 크다.

사실 회계학의 기본적인 개념도 부동산의 개념에서 많이 도입된 것이다.

중국 사람들은 거대한 땅덩어리에 걸맞게, 실리적이며, 회계적이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회계라는 것을 안다.

중국의 공산주의국가라는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경제사상속에는 불교라는 엄청난 종교적 힘이 숨어있다.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적어도 중국은 정경유착이나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로 망할리없는 나라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의 경제적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자고로 공자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지않던가!

한국인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예의바르다.

입시교육 속에서 청소년의 풋풋한 사춘기가 멍이들어도, 여전히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영리하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