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럼프 "시진핑 곧 백악관에 올 것"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9. 4. 26. 09:21

글쎄요.

무역 협상이 곧 타결될 것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중국이 우선감시 대상국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과연 순탄할까요?

미국도 명분이 있기 때문에, 인권과 종교적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라는 사실 중국이 G1이 된다면, 인류가 과연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제가 미국인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미중 협상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만약 중국이 지금이라도 기독교와 교회와 목사를 적극 받아들인다면 심지어는 오바마의 종교인 몰몬교까지도 모든 종교에 대해 열린 문화를 둔다면 과연 미국이 이럴까요?

종교적 자유조차도 없는 국가가 힘을 앞세워 G1이 될 수 있을까요?

G1은 세계를 이끌 지도국을 뽑는 자리지 군림하고 지배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중국은 뭔가 착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에 압박을 하고 있다면, 싸울일 없는 열린 문화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지 않을까요?

언론의 자유 SNS의 자유도 큰 문제죠.

과연 중국이 세계를 올바르게 이끌고 다 같이 잘 살수 있도록 품격을 갖춘 G1이 될 수 있을까요?

 

한 예를 들어볼까요

언니 왜 저 아줌마들 둘이 싸우는거예요?

한 사람은 고급차 타고 가네

건물주가 청소부에게 500을 꿨어

그런데 안 갚고 이자라고 돈 5만원 주면서 맨날 기다리라고 한데

건물주가 꿨어요?

그러게 말이다.

사기꾼은 잘 사는거야

그래야 주변 사람들이 돈을 꿔주지

 

지금의 일대일로 사업도 이런 모양새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대의 궁한 형편을 이용하는 강자의 횡포는 정말로 역겨우니까요.

오죽하면 제가 중국에 정치적 후원을 끊었겠습니까?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조만간 백악관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5월 말 무역협상 타결을 목표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추가 협상을 위해 베이징으로 간다. 이어 그 다음 주인 5일 8일에는 중국 측 협상 대표인 류허 중국 부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다음 주 논의 대상은 지적재산권, 강압적 기술 이전, 비관세 장벽, 농업, 서비스, 구매 및 이행 등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 통신에 미·중이 5월 말을 목표로 협상 초안을 만들고 있는 중이며 류 부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협상의 마침표를 찍을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발표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언론들은 미·중 무역협상이 문제없이 진행될 경우 합의문 문구 작성 및 법률 검토 등을 거쳐 이르면 미국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5월27일)쯤 양국 정상이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한편 이날 미 무역대표부(USTR)는 ‘2019년 스페셜 301조 보고서’에서 중국을 우선감시대상국에 올렸다.

 

정다슬 (yam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