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과 나는 그렇게 채팅을 하고, 그리고 나는 중학교 친구와 다시 얘기를 했다.
Elen & I chatted so, & I talked with the middle school friend of mine again.
그녀는 여러 동창들을 전화로 불러서 바디 프렌드에 대해서 상담을 했다.
She consulted about Bodyfriend after calling several school friends.
그리고 나는 친구가 상담하는 동안 나 혼자서 엘렌을 쳐다보곤 했다.
I was used to watch Elen alone when my friend consulted them.
그녀는 내가 있는 것을 별로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She didn't think uneasily what we were together.
엘렌은 나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을 기쁘고 행복하게 여기고 있었다.
Elen seemed to be happy & cheerful what we were in a same space.
그런데 왜 나한테 나는 엘렌이야.
'By the way, why didn't she talk to me like this?'
"I am Elen."
이렇게 얘기를 안 하는 것일까?
그녀의 부모한테서 한국에 장기간 체류하는걸 허락받을 정도면, 그녀의 부모도 분명히 자녀를 따뜻하게 이해하는 좋은 부모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As Elen has been accepted to stay in Korea for a long time from her parents, Elen parents must be good parents that can understand warmly...'
20대의 그녀가 왜 나를 찾아다니면서 나와 같이 있는 것을 즐기려고 하는 것 같은데 왜 자신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걸까?
'Why cann't she tell frankly?
She is 20s, seems to enjoy to be with me.'
내가 꼬치꼬치 물어볼 수도 없고...
'I can not ask her in detail...'
그렇게 그날도 나는 엘렌으로 추정되는 그 외국인에게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그녀를 바라보면서, 친구 영업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사무실로 다시 돌아왔다.
So I came back to my office again since I could not tell to Elen even an word in Starbucks Coffeeshop.
There I saw Elen just only, my friend from time to time.
나는 사무실에서 저녁을 시켜먹는 경우도 많은데 짜장면을 시켜먹을때도 있고, 국밥을 맛있게 하는 식당을 알아서 시켜먹을 때도 있다.
I was used to order, as dinner, Black Noodles or Rice Bowl in my office.
국밥은 7000원 이었는데, 소고기도 많이 들어갔고, 양도 많이 넣어주고 국물도 진했다.
Specially, Rice Bowl was ₩7,000, to be put in much beef or lamb, so delicious.
그리고, 국밥 아줌마도 나의 곱상한 외모를 꽤나 좋아했다.
And Rice Bowl aunts liked my pretty look so much.
내가 착해보인다는 것이다.
Because I seemed to be good.
아줌마들은 외모상으로 호감이 가면 착하다고 돌려서말하는 경우도 많다.
When aunts appealed one's look, aunts had told so often.
하지만, 엘렌은 나의 외모에 대해서 무척이나 호감이 가나보다.
But, Elen seemed to like so much my look.
나의 직업을 물어보지 않았지만, 너는 참 이쁘게 생겼다고 그렇게 내게 얘기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She didn't ask my job, but had talked one time like the follow, "You are very pretty!".
맞아!
Alright!
이렇게도 얘기를 했었다.
She told like this.
너의 사진을 보면 너의 모든 것이 예뻐보인다고.
"When to see your photo, I seem to see your all things pretty!"
나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거의 만장 가까이 올려놨는데...
I uploaded about 10,000 photos in facebook.
엘렌은 그 사진들을 모두 보고 있었다.
Elen had seen my all photos in detail.
그리고 사진들에 나오는 나의 표정이라든지 모습을 무척 좋아했나보다.
And she seemed to like so much my expression or look shown photos.
그렇게 엘렌과 나는 친구와 얘기하는 척하면서 한 공간에서 서로를 모르는 척하면서 그렇게 오후는 지나가고 있었다.
So the afternoon was going, as we seemed not to know each other with talking the friend.
나는 밤 두시 반에 일어났다.
I woke up 2:30 in night.
번역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영작을 해주었다.
I confirmed translation asking through e-mail, translated.
한 페이지가 들어왔는데...
It was just a page...
전문 용어도 많았고 문장이 길어서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There were many terminology & long sentences.
그리고 아침을 먹고 오늘은 좀 피곤해서 목욕을 갔다가 집에 와서 잠을 좀 자야겠다.
I ate my breakfast.
'Because I feel fatigue a little today, I will go to a public bathhouse, sleep in my office again.'.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하고 집에 와서 나는 잠을 청했다.
I asked my sleep in my office after making a sauna.
그때가 열시쯤이었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At that time, it was about 10:00 a.m..
My school friend called me.
커피숍에서 만나자는 것이다.
"Let's meet in Starbucks!"
그 친구도 영업을 하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도 독특하게도 비타민을 팔고 있었다.
Also the friend operated to buy some Vitamin specially.
외국산인데 이 비타민은 꽤나 고급이라는 것이다.
"It is produced in foreign country, so high quality!"
왜냐하면, 대부분의 수용성 비타민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어려운데,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Because almost Hydrophilic Vitamin can be effective over 6 hours, why into human pee Hydrophilic Vitamin gets out."
이 비타민은 하루에 4번 분할해서 흡수되기 때문에 꾸준히 항산화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Because this vitamin is absorbed 4 times by a day, there is Antioxidative Effect in continue!"
나보고도 이 비타민을 먹어보라고 권유를 했다.
She declaimed!
하지만 영업직의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거절하는 것은 이미 생활화되어 있었다.
But I am good at refusing their asking already.
집에 비타민제가 있다고 말이다.
"There is Vitamin in my office already. Since I will eat it all, I will buy yours!"
그거 다 먹고 사겠다고 얼버무리고 대신 친구의 커피값을 지불했다.
Instead of, I had to pay her coffee fee.
나는 레몬차를 먹었는데, 그녀는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먹었다.
I drank lemon tea, she drank coffee because of liking it.
그리고 우리는 빵도 하나씩 시켜서 먹었다.
And we ate bread too.
점심때는 의례히 커피숍에서 차와 빵을 먹는게 나의 일상이었다.
It was my daily life, when it was lunch time, what I ate tea & bread.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And just as expected?
엘렌이 이미 거기 와있는 것이 아닌가?
Elen came in Starbucks with her friend, an white person, already!
그녀의 백인 친구와 함께 말이다.
나는 12시가 넘어서 1시쯤이나 되었을까?
'Does it seem About 12:00 ~ 1:00?'
엘렌한테서 또 채팅이 들어왔다.
Chatting entered from Elen to me again.
나를 만나보고 싶지 않느냐는 것이다.
"Do you want to meet me?"
그녀가 한국에 있다는 것이다.
"I am in Korea now!"
나는
I said,
"Of course!"
당연하지.
내가 왜 너를 안 만나보고 싶겠어?
"Why don't I want to see you?"
나는 그렇게 반어적으로 표현을 했다.
I expressed ironically so.
그녀는 웃었다.
She smiled.
그리고 청주에 와 있으니까.
"I am in Cheongju, your hometown!"
그때가 1시쯤이었는데 2시쯤에 내 집앞에서 보자는 것이다.
"I want to see you in front of your office!"
"Oh! Really?"
너는 내 집을 알고 있어?
"Do you know my office's location?"
당연히 알고 있지
"Of course!"
너는 너의 집을 사진에 올렸쟎아.
"You uploaded your office in photo!"
사진은 주소 검색이 되거든...
"I can find Location Search through photos!"
나는 좀 황당했다.
I had upset a little.
멀리멀리 살고 있는 외국인 친구가 물론 같은 커피숍에 있는 그녀가 엘렌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지만 바로 내 집 앞에서 만나자니!
'How can Elen tell so?'
'A foreigner friend that lives in France, said so, of course Elen is in Starbucks here, "Let's meet in front of my office!"'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있나!
'How awkward!'
나는 마음이 두근거렸다.
I could feel my mind was fluttering!
내가 드디어 엘렌을 만날 수 있다니...
'I can meet & communicate with Elen at last!'
그렇게 두시가 되었다.
So it was running into 2:00 at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