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신기림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양적완화를 확대하고 마이너스 금리를 더 떨어 뜨릴 준비가 돼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구로다 BOJ 총재는 13일(현지시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연설을 통해 BOJ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주저없이 양적질적 측면과 금리를 통해 완화적 조치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OJ는 지난 1월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일본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BOJ의 정책 수단이 소진됐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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