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메일로 문의를 해온다.
도대체 회계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느냐고.
첫째는 회계학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회계관련 기사를 읽어보고 회계학술지를 읽어서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인다. 회계실력은 경력이기 때문이다. 공인회계사를 취득해도 일반 볼품없는 중소기업에서 10년씩 회계분야에 종사한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그들이 훨씬 회사의 재무구조를 튼튼히 구축한다. 또한 그들이 훨씬 자금을 잘 관리하여 높은 현금 흐름 이익을 성취하며 부동산등에도 투자를 효과적으로 한다. 경력과 노련함의 탓이다.
둘째는 세금을 알아야 한다. 이는 세무서에서 안내 책자를 받아서 공부해도 가능하다.
세째는 법을 알아야 한다. 이도 역시 법원에서 법과 생활이란 안내책자나 법률구조공단 홈사이트를 방문하여 자료실에서 필요한 지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 법은 세상물정이기 때문이다.
네째는 컴퓨터적 기술이 있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전산회계 자격을 취득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다섯째는 기업회계기준의 해설을 꾸준히 공부하여야 한다.
이는 회계의 요람이라 할 수 있다. 기왕이면 세무회계와의 차이점까지도 익히도록 한다.
여섯째는 직접 활용해보는 것이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을 직접 작성해본다.
자신의 수입과 지출내역으로라도
일곱째는 회계실무자들에게 직접 배우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체험한다. 기업의 환경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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