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락세 출발..미중 무역갈등·홍콩 폭력심화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9. 11. 12. 08:11

광군제가 뭐가 중요해?

홍콩을 폭력으로 얼룩지게 해놓고

쇼핑은 분위기라

잘 팔린다 팔린다 해야 오거든

상위 30% 이내 중산층, 부자들만의 축제지

두평 짜리에서 사는 홍콩인의 축제도 아니고

13억중 70% 이상의 9억 인민의 축제도 아니지

잘된다 잘된다

선전하는거지 뭐

어디서 44조 훔쳤어요?

 

 

 

강민경 기자입력 19.11.11 23:43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58포인트(0.36%) 하락한 2만7580.66을 가리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5포인트(0.41%) 하락한 3080.3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4.05포인트(0.52%) 떨어진 8431.26을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대중국 관세 철회에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미중 무역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진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홍콩의 반(反)정부 시위에서 폭력이 심화된 것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홍콩 경찰은 위급 상황이 아님에도 시위대에 실탄을 정면으로 발사해 논란을 빚었다.

 

past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