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살 깍아먹기
사실 미중간의 무역 갈등이 전혀 실체가 없는 말 싸움이지!
명분일뿐야
인맥 사회고
음성적인 경제라
그 음성적인 경제 안에 첨단 산업이 들어 있는거야.
중국의 자유무역이란 자유라는 용어 자체를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돼
한국도 중국이 단시간 내에 망쳐놓는 것을 보고 중국 비중을 줄였쟎아
그게 답이야
중국의 비중을 줄이고 다각화하는 것
그 방법 밖에는 없어
그들은 공정함이 전혀 중요치않은 인맥 사회거든
IT도 마찬가지야
중국 비중이 크다는 것은 위험한거야.
거기는 중국 당국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급속도로 위축될 수 있거든.
인프라 기반 시설도 기대하기가 힘들고
인터넷 쇼핑몰 같은 먹거리는 이미 다 먹어 치웠지.
사실 그다지 정직한 경제 구조라고 볼 수 없지.
겉보기에는 화려해도
중국인의 50%는 가난을 대물림하지
극소수만이 대학을 나와서 관리가 될 뿐
대통령이 바뀌면 8천만명의 관리가 바뀐다더라
그들이 다 음성적인 거래 지하 경제와의 거래를 하는거야
그래서 잘 사는 사람일수록 해외로 유학을 보내는거야
바른 의식 구조를 가지라고
워낙 인맥 위주의 부패한 사회라서
외국 자본은 적응을 못하지
화교들이 그 중간 지대에서 역할을 할 뿐이지
그렇게 외국 자본을 흡수하는 것이 중국이지
화교가 일종의 중국식 폐쇄주의 자본의 허파라고 해야겠네
차라리 화교를 대거 참여시키는 부동산 펀드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4차 산업 그것도 의료나 교육 같은 지극히 제한적인 분야나 될걸
거의 안된다고 봐야해
90%의 인맥 사회라서 그렇지
공정할 수 없기에 고칠 수 없는 병이지
정한결 기자
중국이 캐나다산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캐나다산 돼지고기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돼 중국인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이유지만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된 사건을 두고 중국이 보복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주캐나다 중국 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중국 세관이 캐나다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돼지고기 제품에서 락토파민이 검출돼 조사한 결사, 검역증명서 188개가 위조로 확인됐다'며 캐나다산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락토파민은 돼지 근육증강제로 쓰이며, 중국을 포함한 대다수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된 약물이다.
중국 대사관은 이어 '허위 증명서는 캐나다 공인인증 채널을 통해 중국 규제당국에 보내졌다'면서 '이는 캐나다 육류 수출 감독 체계가 안전상의 허점을 갖고 있음을 명백하게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캐나다 정부에 6월25일 이후 중국으로 수출된 육류의 인증서 발급을 보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측은 위조 서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치는 멍 CFO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중지해달라고 캐나다 측에 요청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로이터는 '중국은 지난해 12월 멍 CFO가 체포된 이후 캐나다인 2명을 억류하고 간첩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캐나다산 식품 수입을 중단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3월 캐나다의 주요 대중 수출품인 카놀라유 수입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국을 휩쓸자 올해 캐나다산 돼지고기 수입을 크게 늘려왔다. 올 들어 캐나다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5억1400만달러(약 6000억원)를 기록 중이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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