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실업자 다시 줄었다..일주일새 6000명↓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9. 6. 21. 09:04

그러면, 52주×6000=312,000

약 30만명을 일년에 늘릴 수도 있나요?

근로자 수를?

가장 빠르게 근로자 수를 늘리는 방법은 사회적 일자리를 늘려주는 거예요.

노숙자들에게 다만 한달에 50만원씩이라도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도록 사회적 일자리를 국가가 알선해주는거죠.

그럼 100만명도 늘걸요.

물론 노숙자들이 깨끗하게 목욕을 하고, 더럽지 않게 옷을 입을 수 있고, 미국은 머리 깍는 비용이 무척 비싸긴 하지만, 머리도 단정하게 깍고, 냄새나는 신발보다는 일하기 필요한 신발도 신어야하고, 때론 우산도 필요하고, 한달치 생활바도 필요하고...

무료로 의류를 수거해가는 사회봉사단체의 도움이나 이•미용실, 목욕탕, 먹고 잘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도움도 필요하겠죠.

발달된 자본일수록 노숙자들이 많아져서 큰 일입니다.

최초의 한 달을 버티라고, 다만 100만원이라도 그들의 생계 및 사회적 일자리 보조금으로 국가에서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들이 다만 한달에 50만원이라도 벌 수 있으면, 얼마나 생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아픈 사람들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사회적 일자리가 적성에 맞을겁니다.

마음이 여리니까

상처를 받겠죠.

미국 사회에 참 소중한 사람들인데....

100만명 노숙자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첫월급이 나올때까지 한달간 생계 및 취직 보조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해도 불과 1조 밖에 들어가지 않는데...

미국 1년 정부 예산이 6000조니까

복지에 쓰이는 돈이 600조 정도 되니까...

단, 복지에 쓰이는 돈의 단 0.2%로도 되지 않는군요.

그 돈이면 사회적 일자리가 100만명이 늘어나는데...

얼마나 좋겠습니까?

노숙자들이 하루 두, 세시간 정도의 일로 100만명의 사회적 일자리를 만드는데...

미국은 땅이 넓어서 도시 변두리에 조립식 주택에 일인용 침대와 공동으로 쓰는 샤워장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사회복지 시설의 도움을 받으면, 식사도 해결될테고...

아침이나 저녁을 국가가 복지 시설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준다든가

왜냐하면, 반 공무원이쟎아요.

사회적 일자리니까

월급도 적고...

 

 

 

 

뉴욕=이상배 특파원 기자입력 19.06.21 03:59

 

 

 

미국의 실업자 수가 4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고용시장이 호전됐다는 뜻이다.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6000건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2만건보다 4000건 더 줄어든 것으로, 미국 노동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였다는 의미다.

 

한달간의 노동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875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늘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미국 전역에 걸쳐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해고됐는지 알 수 있는 지표로, 노동시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규 구직자 수가 계속 실업자 수를 앞지르고 있고 실업률은 5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서 맴돌고 있다'며 '미국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