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들로 "중국과 무역합의 안 해도 올해 3% 성장"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9. 6. 12. 07:15

미국은 중국에게 아쉬울게 없습니다.

식량 자급자족이 안되는 것은 중국입니다.

인구대국이 중국만 있나요?

인도도 그러합니다.

오히려 인도가 더 친숙하죠.

제2의 삼성전자가 나온다면 인도가 아니겠습니까?

왜 미국이 중국과 협력해야하나요?

그토록 빈부차이가 크고 인권이 억압되어있는데...

사실 중국은 인맥으로 경제가 망가진 큰 암 덩어리일 뿐입니다.

전체 인구의 96~97%의 빈민이 없면 3~4%에 해당하는 그들의 부는 유지조차 안되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입니다.

중국 스스로 내수형 경제로 돌리고, 자체 정화를 하고, 군살(좀비기업)을 없애고, 스스로 일어서세요.

빈민을 스스로 구제하세요.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는다면 남의 나라에 피해만 주는 적폐 경제일 뿐입니다.

중국이 인권 억압하고 종교적 자유 억압하고, 공정치 못한 기업 환경 속에서, 남에게만 책임을 돌리면, 더 큰 망신만 당합니다.

사실 기업가 정신에 관한 한, 일본의 기업가들과 비교가 안되는 것이죠.

아님 국가의 억압과 압제가 중국의 기업가들을 기업가 정신을 망쳐놓고 있던지...

과연 중국이 경찰국가로서 인류의 평화와 차별 철폐에 노력해왔던 미국을 제쳐두고라도, 세계 경제에만이라도 진정한 의미에서,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일대일로의 처음이 아닌 끝을 보자구요!

그 끝에는 무슨 짐 덩어리가 나올지...

 

 

뉴욕=이상배 특파원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아도 미국 경제가 올해 3%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는 매우 강하다'며 '올해 3%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라는 숫자는 중국과의 무역협상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

 

미국의 지난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9%였다. 올 1분기 성장률은 3.1%였다.

 

커들로 위원장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무역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나지 못할 경우 즉시 3250억달러(약 385조원) 어치의 중국산 상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