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철 기자입력 19.04.17 08:42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금융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OECD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이 경기 둔화에 대응하고 내년까지 성장지속을 위해 부양책에 의존한다며 이는 기업의 채무를 늘려 금융리스크 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재정 부양 규모는 GDP의 4.25%로 지난해 2.94%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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