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술보다는 콘텐츠가 중요한거예요
자꾸만 삼성이 잘 안 풀리는데...
한국의 모든 TV 프로그램을 삼성과 LG 핸드폰이나 태블릿에서만 독점 방송할 수 있는 계약을 서두르세요.
가장 든든할 것입니다.
기왕이면 영어로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추어 프로그램 자막에 나가는 기술을 구축하면 더욱 좋겠죠.
이제는 콘텐츠를 팔아먹는 시대입니다.
Made By가 아닌 Used By가 되는거죠.
정해용 기자입력 19.04.01 18:56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 등이 주도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월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애플TV플러스’를 공개했다. 자체 콘텐츠를 통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최강자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전 세계 14억 대에 달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은 물론 애플TV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는 삼성, LG전자의 스마트TV에서도 애플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스마트TV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등 기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정면 충돌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회사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아이폰 사업이 중국 시장 등의 부진으로 예전만 못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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