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축통화국은 미국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중국만을 지키는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계 경제를 지키는겁니다.
미국이 할 일을 대신 하는거죠.
그게 바로 G1이 되는 길입니다.
힘만 세면 뭘합니까?
믿고 따르는 국가가 있어야지
중국이 G1이 되길 바라도록 세계 경제를 지키기바랍니다.
미국의 드라마에 말려들지 말고 소신있게 세계 무역과 경제를 이끌어가야합니다.
중국이 미국채를 팔아야하는가 저강도 대응을 해야하는가?
그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과연 둘만의 문제인지
모두의 문제인지...
역사를 해석하지 못한채 힘의 관계나 따지며 비웃음에 귀기울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역사의 용이 중국을 향해 그 격한 기운을 애써 참아가며(승천할 용이 땅에서 힘들게 꿈틀거리며) 올라타라고 말하고 있쟎아요.
이렇게 천천히 갈때 역사의 용을 잡아야죠.
용이 땅에서 꿈틀거린다고 용의 비늘을 건드리지 마세요.
그것처럼 어리석은 선택이 없습니다.
용이 승천을 할 때는 그 기세가 격해서 더이상 타지 못해요.
용을 탐한 자들은 모두 다 죽죠.
중국은 땅에서 꿈틀거리는 용을 왜 놓치나요?
얼른 타지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때는 기다려주지 않아요.
기회를 잡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가정에 헌신했던 중국인들에게 어서 타라고 역사의 용이 힘들게 땅에서 꿈틀거리고 있는데...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국채금리가 4%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어먼 CEO는 12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 국채금리(10년물)가 4%까지 오를 가능성을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매우 높게 본다"며 "금리가 이 정도 오르면 투자자들은 놀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은 이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놀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2일 3.16% 수준까지 올랐다. 이로 인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2년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올리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이 저하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다이먼은 그러나 미국 경제 모멘텀은 높은 금리를 흡수할 만큼 견조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이먼은 "(미국) 경제가 강하므로 금리는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이라며 "이는 건강한 정상화로 자산 가격과 금리 측면에서 더 자유로운 시장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는 필요한 일로 미국 경제가 강한 상황에서 좋은 일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ksk@newsis.com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리 아이컨그린 교수 "신흥시장 대공황급 위기 조짐 보여..기업들 부채도 위험수위" (0) | 2018.10.16 |
---|---|
국제유가 불지른 사우디.."제재 땐 200弗 넘길 것" (0) | 2018.10.15 |
라가르드 "신흥국, 자본유출 막기 위한 모든 조처 취해야" (0) | 2018.10.12 |
라가르드 "세계 무역시스템 무너뜨리지 말고 고쳐나가야" (0) | 2018.10.11 |
'노벨경제학상' 로머 "韓 소득주도성장의 관건은 기술 습득"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