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한 및 프랑스 대선..대선월가 '최대 변수'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7. 4. 18. 09:32

이승희 기자

 

 

 

◇ 월가 변수, 북한 및 프랑스 대선

 

이번주 월가의 최대 변수로는 북한과 프랑스 대선이 꼽히고 있습니다.

 

안보 상황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커지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야누스 캐피털은 투자자 관점에서 북한이나 프랑스 대선 결과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성장률 등 펀더멘털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애덤 스코어 / 야누스캐피털 글로벌 증시 투자 전략 담당 : 현재 투자자 입장에서 북한은 큰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프랑스 대선의 경우 1차 투표 결과와 달리 2차 투표 결과는 다소 불투명하지만 이 경우에도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투자 결정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생각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