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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3일 오전 10:19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2. 11. 23. 10:25

인도 경제 중요합니다.
인도는 인구도 많지만...
동양적인 사회예요.
즉, 인도의 불쌍한 빈민들이 참 많습니다.
3살짜리 아이가 돌을 깨고, 1살 짜리 아이가 돌 하나를 머리에 이고 나릅니다.
정말 불쌍한 아이들이죠.
이런 인도가 잘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사회가치적으로도 옳은 일이죠.
그리고, 인도가 잘 살면, 그 주변국가가 평화롭습니다.
아랍, 중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같은 나라 말이죠.
그래야, 인류 평화에도 이바지하구요.
무엇보다도, 인도의 아이들이 돌 좀 그만 날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쌍했어요.
TV에서 보는데...
이 사회가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인류 평화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인도가 자원도 풍부하고, 인구도 많고, 문화도 유구한데...
우리나라와 GDP가 가장 비슷한 국가예요.
아마도, 제2의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나올 것이다라는 얘기는 그만큼 인도가 한국의 70, 80년대와 비슷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는 의미죠.
특히, 인도인의 낙천적인 성격이 큰 잠재력인데요.
이런 성격이 창의성을 발휘하면, 제2의 삼성전자가 나올만하겠죠?
먼저, 잠재력을 개발하기위해서, 개방부터 해야합니다.
참 바람직한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유행처럼 번진 프라이빗 뱅킹이 인도의 부자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 아시나요?

인도의 부자들은 또 굉장히 부자라서...

4.5조의 돈을 가진 사람들이 17명이라든가...

80%는 가난하게 살지만, 20%는 비교적 넉넉하게 산다고 합니다.

인도가 가진 풍부한 인구를 활용할 수 있는 노동집약적인 공장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산업 지대가 많이 만들어져서...

인도 아이들이 돌 나르지말고, 학교에서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신발살 돈이 없어서, 부르튼 발로 1살짜리 아이가 돌을 나르는데...  

제가 죄인이 된 기분이었어요.

물론, 저도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죄책감이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선진국의 0.7% GDP 만으로도 최빈국의 생존을 위해 도와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유럽이 지금 어렵다 어렵다해도...

그 돈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하늘처럼 넓다가도 바늘처럼 좁아서 말이죠...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유럽, 미국이 재정난 때문에 어렵다 어렵다해도...

0.7%를 최빈국을 위해 안 내고 있다는 것은...

우리를 슬프게하는 세계죠 -_-

 




인도, 개방정책 기대감..선섹스 1주일래 최고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 2012.11.22 19:51
관련종목 시세/토론 [머니투데이 김지민기자]22일 인도증시는 만모한 싱 인도총리가 추진하려는 유통시장 개방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상승마감했다.

이날 뭄바이 증시 선섹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1만8517.34를 기록하며 일주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인도 2위 소프트웨어업체인 인포시스는 이날 1.39% 상승하면서 2주래 최고기록으로 마감했다.

자산규모 1위의 인도국립은행은 1.82% 오르며 은행주의 상승을 이끌었다.
최대 철강회사 타타스틸은 0.33% 상승한 반면, 최대 민간기업 릴라이언스그룹은 0.69% 밀렸다.

싱 총리는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의회에서 소매시장과 항공업의 해외시장 개방 안건을 상정했다. 앞서 싱 총리는 지난 9월 소매와 항공업을 해외시장에 개방하고 휘발류 가격을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혁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머니투데이 김지민기자 da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