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느 때인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될 때가 있다.
모든 것이 꼬이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게 될 때 뿐만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는 경우이다.
나만 배반당하는 것 같고, 답답하고, 파괴적이 될 때이다.
그러나 그런 때가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때이다.
이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였다는 의미이며, 앞으로의 기회를 신이 쉽게 주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신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행운을 줄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인생을 반듯하게 산다는 것은 큰 매력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진실되게 살 수 있다면, 사실 별다른 행운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행운이 이미 그림자처럼 자신의 곁에 있을 테니까
문제는 그렇게 진실된 사람도, 인생의 어떤 함정에 관한 한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이다.
그때는 정말,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만이 필요한 것이다.
진실되다고 해서,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진실성은 분명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진실성은 자신에 국한 될 때에는 너무도 작은 것 같다.
사회에, 인류로 그 사랑이 뻗어갈 때, 더욱 큰 가치를 지니지 않을까?
우리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기위해, 우리는 얼마나 위대해져야 하고, 얼마나 진실되어야 할까
잘은 모르겠지만, 예전의 모습, 1년 전의 모습, 10년 전의 모습, 20년 전의 모습이 항상 그대로 순수하다면...
우린 스스로 깊은 성취감을 느끼며 살 수 있지 않을까.
큰 성공 보다 중요한 것은 위대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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