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라. 바쁘게 살아라. 최선을 다해라. 라는 사람들의 말속에는 고민이 없다.
맹목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인생에서 고민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단지 혼자서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은 그사람의 취향과 천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만약 어떤 분야의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면 그사람의 전부를 안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법률학도와 회계학도는 자신의 학문에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학술지를 읽으면서, 학술 잡지(무크)를 읽으면서 말이다.
그렇게 자신의 전공에 애착을 가져보려고 노력할 수록 사람들이 회계를 몰라서, 세무를 몰라서, 법을 몰라서 당하는 고충들도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전공분야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는 또다른 거대한 도전의 작은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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