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왜곡이라든지 위안부 왜곡같은 것들을 비판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조차도 진실을 왜곡하려고 발을 들여놓고 있으니까요.
김지현회계법률번역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역사는 국가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중요한 교육입니다.
역사는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보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줍니다.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은 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준비한다는 것은 남보다 한걸음 더 앞서갈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미래는 그만큼 밝아질 것입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 밀려서 국어 영어 수학 선생님보다 소외된 감이 없지 않지만...
적어도 우리의 역사 선생님들은 전부 다 애국자들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역사를 전공하지도 않았겠지요.
그런 분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역사학자들은 만약 박근혜 정권이 모든 국민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다면, 아무도 집필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 선언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부탁드립니다.
역사의 진실을 위해 앞장서는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오.
역사는 해석입니다.
다양한 해석이 존재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어떻게 한가지 해석만이 존재한다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