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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삼성 대표이사에 소니 CTO 출신 임명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3. 1. 23. 10:10

일본의 통화 팽창 정책은 올해, 큰 영향력을 한국의 수출기업에 끼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때에, 일본의 소니맨을 영입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것 같군요.
힘내세요!^^

머니투데이|최종일 기자|2013.01.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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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삼성전자의 일본법인인 일본 삼성의 대표 이사로 소니의 임원 출신인 스루타 마사아키(56)씨가 지난 1월 1일자로 임명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루타 일본 삼성 신임 대표는 소니의 기술섭외 담당을 비롯해 게임 자회사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0월말 소니를 퇴사했다.

스루타 대표는 1979년 소니에 입사, 반도체사업부문의 고위직을 거치는 등 일본 내에서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은 스루타 신임 대표를 통해 일본 사업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삼성전자의 일본법인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판매를 담당하는 삼성전자재팬과 반도체 LCD 등 부품사업을 전개하는 일본삼성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