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부자들이 프랑스에서 이사가니...
스위스 은행이 더 부자되겠네요
부자는 왜 이렇게 애국자가 없는지...
세금을 80%를 내라해도, 먹고 살 수 있는데...
어려운 때에 고통 분담을 할 수 있는 애국심은 없는지...
정작 가난한 사람들은 국가에서 보조금 받는 것을 고마워하며 사는데...
부자들은 국가 아니면 99.9%가 부자가 안되었을텐데...
국가에 고마워하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나라 부자들도 얼마나 고단수인지...
스위스 은행에 900조가 있다고 하네요.
박 당선자가 지하경제를 언급했던 것은 이런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슬프네요 -_-
무슨 국제결혼으로 국적을 옮기는 것도 아니고...
세금 내기 싫어서, 국가를 바꾸겠다니...참...
기사입력 2012-12-21 13:25
프랑스 의회가 연간 100만 유로, 우리 돈 14억여 원 이상의 고소득자에 대해, 최고세율 75% 구간을 신설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내년 예산안은 세수 200억 유로 증대와 재정지출 100억 유로 감소를 담고 있으며, 세수 증대의 핵심은 고소득자에 대한 세율구간 신설입니다.
지난 5월 집권한 사회당 정권은 부자 증세 정책을 강화해 왔으며,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과 안경 사업으로 부자가 된 알랭 아플루 등 부유층의 프랑스 이탈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