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CNBC | 입력 02.21 09:06
프랑스 법원이 스위스 은행그룹 UBS가 부유층 고객들을 상대로 조직적인 탈세를 도왔다며 45억 유로, 우리돈 5조 7천억원 가량을 벌금으로 선고했습니다.
프랑스 사법 역사 상 탈세로 부과된 역대 최고 벌금액인데, UBS가 지난해 거둔 총수익과도 비슷한 수준으로 UBS는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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