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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낙관론에 유럽 상승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2. 12. 6. 11:28

중국이 살아야 끝이 좋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죠.
하지만, 인구로 따지자면 인도도 만만치않은데...
우리나라와 인도의 경제 규모도 비슷하고...
여러가지로 협력할 분야가 많은 것 같아요.
빈민이 많이 사니까...
연구개발비가 안드는 푸어 마케팅(Poor Marketing)도 할 수 있고...
아직은 생애최초 컴퓨터나 인터넷 망이나 전력 인프라도 부족한 수준이고...
불황일때, 이런 틈새시장을 적극 개척해야하는데요.
얼마전에 TV에서 미얀마의 국제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여학생이 미스 미얀마로 뽑혀서,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을 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얘기를 보았어요.
이같은 동남아시아 외국인이 많아요.
한국을 동경하고, 선망하죠.
다시말해, 한류가 한국이란 나라를 메이커로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옛날에 프랑스제 ***는 매우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느꼈던 것처럼 말이죠...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유럽에서는 지금 한류가 10-20만원하는 비싼 콘서트비와, 앨범이 나오지 않아 거품이 빠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유튜브같은 인터넷 사이트로 접한다고하네요.
가수 싸이도 앨범이 나왔으면, 1등할 수 있었을텐데...
앨범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마케팅이나 잦은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할 것 같아요.
국가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죠.
불황기에 이런 마케팅처럼 좋을 게 있을까요?


머니투데이 | 최은혜 기자 | 2012.12.06 03:13
관련종목 시세/토론 [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의 경제 성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39% 오른 5892.08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8% 상승한 3590.50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0.26% 뛴 7454.55로 각각 장을 마쳤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전날 최고정책결정기구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면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 경제 정책의 미세조정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수출 안정화 및 내수 확대에도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영국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긴축이행 시한도 늦춘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영국 HSBC 홀딩스는 중국 2위 보험사 핑안보험 지분을 모두 팔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전일 대비 1.24% 상승했다.

리오 틴토가 3.05%, BHP 빌리턴이 2.38% 등 광산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3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테스코는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운영 중인 체인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후 3.31% 상승했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방산기업 EADS가 1.43%, 아르셀로미탈이 1.18% 상승을 기록했다.

독일 코메르츠은행은 이날 1.44% 올랐고, 티센크루프와 도이치 루프트한자도 각 2.98%, 1.20% 상승했다.

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