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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오전 11:16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12. 11. 25. 11:18

QE3, QE4 경기부양이 계속 될수록, 금에 대한 신뢰성은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금값, 독일 지표개선 소식과 달러 약세에 급등 머니투데이 | 최은혜 기자 | 2012.11.24 05:09
관련종목 시세/토론 [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23일(현지시간) 금 선물은 1% 이상 급등했다. 독일의 기업환경지수가 8개월 만에 상승했다는 소식과 달러화 약세가 오름세를 이끌었다.

씨티뱅크의 아트 리밍 선물전문가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금값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유럽연합(EU)이 이날까지 이틀 동안 가진 회의에서 장기 예산안에 합의하는 데 실패한 것도 금값상승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온스당 23.60달러, 1.37% 오른 1751.8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한 달여 만에 고점을 기록한 것이다.

은 12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온스당 76센트, 2.28% 급등하며 34.11달러를 나타냈다.

구리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3.3센트, 0.94% 오른 3.53달러를 나타냈다.

팔라듐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온스당 15.25달러, 2.34% 상승한 666.5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플래티늄 1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온스당 38.20달러, 2.41% 오른 1622.10달러로 마감했다.

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