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8일 오후 05:30
1.글로벌증시의 불확실성 해소
G2(미국과 중국)의 새지도부의 확정은 그간의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해주면서 따스한 훈풍이 될것입니다
이제 부터 시작점이고 관심의 대상입니다
세계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울수 밖에 없는 것이 하나는 기술과 자금의 주도
또 다른하나는 자금흡수와 생산의 축으로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고 두축의 협업과 EU의 공생은 업질러진 경기침체를
극복시킬것이고 각국 정책자들은 공조를 통하여 힘을 보탤것입니다
미국과 EU의 선제적 양적확장에 대한 경기부양정책의 일관성유지는
추가적인 부작용제거에 대한 시간을 벌었고 새지도부가 결정된
중국은 새로운 방법 즉 자금흡수와 내수경기부양을 통한 연 7%이상의
지속적인 경기성장목표를 강력하게 시행할것이라 판단이 되지만...
2.새롭게 떠오른 재정절벽위기와 극복과정
새로운 상승전의 방아쇠역할은 항상 필수적입니다
선제적인 리스크인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다우의 상승심리선이
13,000선을 무너뜨려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선거에 패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여 재정확대와 세수확보에
대한 동의를 해주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에서 선재적으로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분명한 악재는 사실이지만 그것 또한 보이지 않은 악재가 아닌
노출된 악재로 작용을 한만큼 극복이 가능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공화당도 미국인이고 스스로 밥그릇을 깨는 일을 하지 않을것이고
그들의 존재감 뒤에 초당적 협력은 필수가 될것입니다
재정절벽등 모든것을 해소할수있는 시작점은 중국에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은 실탄이 부족하고, 새지도부를
구성한 중국의 가시적인 부양정책만이 글로벌경기의 새로운
전환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미국와 유럽의 시선보다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입니다.
코스피는 미국에 의해서 움직일지라도, 종목은 중국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