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할 때 주의해야할 공부방법
첫째, 너무 많이 공부하지 말아라.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이정도면 떨어질지도 모르지 할정도의 분량을 집요하게 익혀라
둘째,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라.
시험을 본다면서도 기출문제를 너무도 소홀히 한다.
그러나 어떤 시험도 나올문제가 나온다.
기출문제를 완벽히 소화해낼 수 있다면 합격은 따 놓은 것이다.
물론 시험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시험이 너무도 어려웠다면 다음번에 분명히 합결할 것이다.
세째, 문제 중심으로 공부해라
이론은 안해도 좋다.
그러나 문제는 많이 풀어야 한다.
왜냐하면 시험은 시간과 요령의 싸움이다.
누구나 공부하는 시간은 똑같다.
단지 얼마만큼 요령있고 솜씨있게 컨트롤하고 있는가이니까
네째, 시험은 실력이 아니다.
시험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지식일 뿐이다.
실력있는 사람은 어떻게 보면 시험에 합결할 수 없다.
깊이 파고 있기 때문이다.
시험은 기본을 테스트한다. 실력과는 천지차이다.
다섯째, 스트레스를 풀 확실한 방법을 찾아내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의미적인 것이다.
즉 오락이나 영화보기 요리하기 테니스치기 이런 것들이 아니다.
이 시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이다.
즉 난 이 시험에는 얼마만큼의 이해를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이것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이다.
예를 들어 관련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면 시험을 보는 것 만으로도 직장 동료에게 건실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며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이 고시를 패스하지 않더라도 대학원을 가거나 나처럼 번역일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관련 사무실에 취직을 할 때도 도움이 되니까
단순히 합격이 아니면 남는 것이 없다가 아니라 시험공부 그 자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여섯째 재도전해라
시험보기를 즐겨라
머리 좋은 사람일 수록 넘어질수록 일어난다.
그러나 머리 나쁜 사람은 천재라는 착각 속에 한두번 넘어지면 주저앉아 버린다.
자기 도취에 빠져서 게을러진다.
정말 머리가 좋다면 부지런해져라.
사실 자격증 합격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보통 2-3년은 꾸준히 준비한 사람들이다.
일곱번째, 우리나라의 모든 자격증은 고시수준이다.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모든 자격증은 고시 수준의 이해도를 요구하고 있다.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너무 자책하지 말고 어떻게 합격할 것인가를 생각해라. 합격과 실력은 별개니까 실력은 합격 후 관련분야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아부을 때 비로소 생기는 것임을 믿어라.
요즘은 억대 근로자도 있다.
옛잘처럼 변호사나 의사 회계사 등 사(士)자 들어가는 사람만이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다.
물론 수입과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겠지만 더이상 학벌위주로 모든 사람을 자로 재지 말아라 왜냐하면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헌신적인 정열과 충실한 사생활이 있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