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애플도 중국 내 매장 모두 닫는다
김지현회계법률번역
2020. 2. 2. 08:40
임소연 기자
애플이 중국 본토 내 공식 판매점과 지사, 연락 센터를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일까지 모든 공식 오프라인 몰과 지사를 닫는다고 발표했다.
애플 측은 성명을 통해 '보건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충분한 예방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0시 기준 중국 내 신종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259명, 확진 환자는 1만1791명으로 추산했다.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