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차이나 딱지 떼자"..中기업들, 관세폭탄에 해외로
뉴시스 | 김혜경 | 2018.09.11 17:10
미국은 애플 보고도 자국에서 만들라며 일자리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어찌해야하나!?
무엇보다 AI 인공지능 4차산업 기술을 지켜야할 것 같애!
이거는 국가 차원에서 차세대 먹거리니까
좀비 기업을 청산한다해도 하다못해 뭔가 일자리를 줘야지
기존 월급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라도...
이거 쉬운 일 아냐!
잘못하면 대량 실업 사태로 이어지겠어.
한국은 다만 하루에 3시간이라도 알바를 해서 기본적인 입을것과 먹을 것을 해결하도록 유도하는데...
알바 시스템은 없겠지?
실업자 재취업 교육이라도 해야하는데...
주로 컴퓨터가 되겠지만...
뭐 중국만이 이용하는 SNS를 만든다나
그것도 일자리 많이 생기겠다 일단은
중국 인구만 15억이 넘으니까
결국은 IT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답이 될거야.
거대 인구를 기반한 빅 데이타를 이용한 IT 기술이 중국을 먹여 살릴거야
그리고 태양열 에너지 풍력 에너지 같은 재생 에너지 개발 인력도 중요하구
앞으로 20년 이후부터는 재생 에너지의 시대라고 하더군
아무래도 집집마다 설치할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이고 반영구적이니까
중국의 단독주택마다 태양열 발전만 설치해도 얼마나 내수 시장이 발전할까?
앞으로는 의사보다 메디컬 인포메이터가 더 돈을 잘 번다고 하더군
썯아자는 의료정보를 환자에 맞게 가공해서 제공하는 직업이라나
중국의 거대 인구에 딱 맞는 직업이지
결국은 IT와 재생 에너지야
내수 시장을 키우고 경제 펀더멘털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IT 기업이 왜 중국 올려고 난리겠어?
인구 때문에
태양열 주택 해외로 떼어갈 수 있어?
IT와 재생에너지 보편화가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하기 가장 좋은 산업이야
내수라고 볼 수도 없고 아니라고 볼 수도 없고
문제는 태양열 주택의 재활용율이 과연 90% 이상 되느냐?
다른 나라에 비해 99.99%까지 달성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지
IT도 마찬가지야.
대전의 모 안과의사는 시력회복 수술을 하면서 환자의 눈의 굴곡에 관한 자료를 하나하나 꼼꼼이 다 모아놓고 독일의 의료업체에 이 정보를 제공한데
인구를 기반한 IT 기술이지
이런게 결국 중국의 먹거리야
인도와는 독보적인 국가의 힘이 있으니까
인도는 계급 사회라 아직까지 노예가 있으니까
인도보다는 더 기업가 정신이 발달되어 있지
메이드 인 차이나 NO
세일 인 차이나 YES
이제는 세계의 소비 시장으로서의 재생 에너지, IT 시대가 되어야해
쇼핑하러, 맛있는거 먹으러, 공부하러, 기술로 사업하러, 병 고치러 중국 가야된다 이 뜻이야
자체 생산과 자체 소비가 맞물릴려면 시너지 효과를 낼려면 IT, AI, 재생 에너지 놓치지 말아야 해
Greening Nature 아니고서 어떻게 From Made In China To Sale In China 가 되겠어?
태양열 주택은 남는거야
공장을 이전시킬수눈 있어도 집을 어떻게 떼어가냐고?
거대 인구도 어떻게 이주하냐고
IT도 남는거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중국을 떠나 해외로 이전하는 중국 기업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산 제품인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상품에 높은 관세를 물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무역전쟁을 피해 해외로 생산공장을 이전하는 것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라벨이 붙은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면, 이 라벨을 떼버리고 수출하겠다는 묘수다.
11일 AFP통신은 미국발 무역전쟁으로 자국을 떠나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베트남, 세르비아, 멕시코 등지로 향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 대해 소개했다.
중국의 자전거 부품 생산업체인 Hl Corp(信隆車料)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베트남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최대의 자동차용 강력 실 생산업체인 저장 하이리더 신재료(浙江海利得新材料 Zhejiang Hailide New Material Co)도 베트남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 회사 측은 "우리는 현재 모든 제품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관세 위협 등을 피해 베트남에 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중국의 한 의류 업체는 미얀마, 매트리스 업체는 태국, 전기 모터 생산업체는 멕시코로 생산공장을 각각 이전할 계획이다. 한 타이어 제조사는 세르비아에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중국 기업들뿐 아니라 중국 주재 외국 기업의 이전 움직임도 가속하고 있다. 미국의 장난감 업체인 하스브로, 일본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 미국 신발업체인 데커스 및 스티브 매든 등은 이미 이미 중국 생산공장을 타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사실 기업들이 중국 생산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움직임은 몇년 전부터 시작됐다. 중국의 인건비 상승 및 환경오염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 조치로 대표되는 무역전쟁이 해외 생산라인 이전 움직임에 '불에 기름을 붓듯' 가속화했다는 분석이다.
무역정보 제공업체 판지바(Panjiva)의 크리스토버 로저스 에널리스트는 "기업들이 관세 인상을 피하기 위해 전 세계에 생산라인을 이동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이라며 "그들은 (관세 폭탄에) 하룻밤 만에 경쟁력 25%를 상실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은 지난 7월 6일부터 500억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것을 시작으로 관세폭탄을 주고받으며 무역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 부과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ch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