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1일 오전 10:39
아후! 주로 에너지와 금융 분야의 협력이네요.
참 바람직합니다.
미국도 고유가 시대를 맞아서, 그리고 자국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해외 투자 유치를 활발히 하려고...
자국의 석유나 셰일가스등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는군요
참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에너지는 각 주택마다 태양열 지붕이라든가,
보다 소규모적으로 시민사회의 협조를 얻어서, 적극적인 방법을 펼쳐야합니다.
미국 도시가 태풍이나 기타 자연재해로 암흑천지가 되어도, 태양열 주택은 자기집의 불을 켜고, 전기보일러를 통해서, 따뜻한 물로 목욕할 수 있으니까요^^
적지만, 다수가 참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2012 뉴욕 에너지포럼 개최..한미 민간기업 '한자리' 뉴스토마토 | 정세진 | 2012.11.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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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사관은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2012 뉴욕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뉴욕의 주요 에너지 관련 투자 및 연구기관과 한국의 에너지 기업들이 참석했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가 한국의 자원개발 전략을 소개하고 양국의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2세션에서는 뱅크오브 아메리카, 시니어 에너지 등 미국의 금융기관과 에너지 기업들이 에너지 분야의 핵심쟁점에 대해 의견을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한국 기업은 삼성물산(000830) , SK(003600) , 포스코(005490) 등이었다.
정세진 기자 sumire@etomato.com